영남대학교 나눔봉사창조상 대상 수상 N
No.6789385제2회 나눔봉사창조상 수상자 시상식 가져 지식·재능 나눔 실천, 창의·혁신적 사고로 변화 혁신 주도한 학생 선정해 시상 대상 - 로봇공학과 최지웅·권익현, 창의적 아이디어로 창업 ‘대통령과학장학생’ 선발 [2023-6-23]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제2회 나눔봉사창조상 시상식을 가졌다. ‘나눔봉사창조상’은 지식 및 재능 나눔을 통해 인류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학생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한 영남대학교의 대표적인 인재 포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창업 아이템 발굴, 국제저널 논문 게재, 학술대회 및 국내외 공모전 수상,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대외적으로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13명(단체 수상 포함)의 학생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로봇공학과 최지웅, 권익현 학생이다. 이들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창업 아이템을 연구·개발해 에코펫트리를 창업한 청년 기업가다. 이들의 사업 아이템은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자패키지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기도 했다. 특히 최지웅 학생은 지난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분야에서 최고 우수학생을 발굴해 지원하는 ‘대통령과학장학생’에 선발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의학과 이선진, 김정민, 금하림, 성악과 김찬욱, 새마을국제개발학과 육주승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화학생화학부 신현섭, 환경공학과 최승호, 정보통신공학과 김지훈, 경영학과 여채림, 원예생명과학과 김효정, 음악과 이재서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주요 공적 아래 표 참조> 제2회 나눔봉사창조상 시상식은 6월 22일 열렸으며, 최외출 총장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에게 시상하고 격려했다. 수상자들은 총장상과 함께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