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1980년대 디지털 ICT기술의 발전에 기반한 제3차 산업혁명으로 인산의 삶의 질이 향상 되었습니다. 현재 전세계는 초연결성, 인공지능 기반 초지능성에 의한 생산성 향상이라는 화두 아래 2016년 제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명한 학자들에 따르면 미래에는 전통적 일자리 중 약 90%가 소멸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를 들면, 전통적 운송 수단인 말들이 할 일이 없는 이유는 게을러서가 아니라 자동차 등의 등장으로 할 일이 없어졌기 때문이며, 말 산업에 종사하는 일자리도 소멸되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야 인간은 더 나은 일자리와 환경에서 향상된 삶의 질의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영남대학교 로봇공학과는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전문 스마트 로봇공학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7년 설립하였으며, 미래 선도 산업인 로봇 산업을 위한 우수 인재 양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양성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하여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인공지능등의 융복합 교과과정을 마련하였으며, 교육 완료시 스마트 로봇, 자율 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드론 분야 등의 산업 분야에 진출 합니다. 스마트 로봇 엔지니어는 스마트 로봇 제작을 넘어서, 인공지능 기반 자기 학습 로봇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영남대학교 로봇공학과의 교육과정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융복합 교과 과정에 의한 다양한 전문 지식 및 사고 방식 습득입니다. 로봇의 모터등만 설계할 수 있는 엔지니어가 아닌, 전체 로봇을 개발할 수 있는 엔지니어를 양성합니다. 둘째, 전통적 이론 위주 교과 과정이 아닌, 실험, 실습 과정 위주의 교과 과정입니다. 이론 위주의 교육을 받은 학생은 실질적 설계 기술이 부족하지만, 로봇공학과 졸업생은 현업을 바로 할 수 있는 엔지니어로 배출될 것입니다. 셋째, 내실있는 비 교과 과정 (국내외 로봇 경진대회 등)을 통한 스마트 로봇 분야의 최고급 기술 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적 스마트 로봇 기술 습득을 위한 대학원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교육부의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프라임 사업(2016~)' 과 '지역산업 연계형 대학 특성화학과 혁신지원 사업(2022~)'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영남대학교 로봇공학과를 학생들, 교수진, 교직원등과 협력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마트 로봇공학 엔지니어 양성 학과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입니다.